불교적인 의미로서 라마의 환생을 의미하는 것을 활불 혹은 전생활불이라고 한다.

사람의 구제에 있어서 죽음의 인생 무상과 전생하여 다시 사람들을 구제하리라 다시 돌아옴을 의미하는 말이다.옛 티베트, 인도의 북부지방에서는

고승이 죽으면 활불(전생)하여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 여겼으며 삶의 반복성을 의미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라이 라마도 그런 활불의 한 의미가 된다.

라마는 왕족으로서 인도의 영웅이며 숭배의 대상이다. 활을 잘쏘는 명궁으로 악을 물리치고 타 왕족들과는 달리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살게된다. 영웅적의 그의 삶은 유럽의 가사도와 마찬가지로 서사적인 생에이며 전설이다.그는 인도의 미와 윤리이며 이산적인 인격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오늘날 우리가 "라마"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전생은 그렇듯 먼 고대의 불교에서부터, 그리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불교의 윤회사상 역시 인도에서, 티베트에서 가장 깊게 자리하며 신의 관념인 동시에 사람의 윤리적 문화이다.

중요한것은 내 자신이 그러한 전생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의 문제이다.

전생의 존재함을 믿는다면 전생은 분명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