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태어난 사람은 ... |
| 십간의 성질과 속성에 따라 봄에 태어난 사람은 갑목이라 하여
울창한 숲을 이루는 삼림속의 거목같은 의미로 표현이 된다. 이런
사람은 자존심 또한 강하고 자아자존하는 성격을 강하게 지니고 잇다.
그리하여 여름에 태어난 사람과의 신금을 보게되면 흙과 물의 조화라 하여 한쌍의 연을 맺고자 할때
그야말로 조화가 잘 이루어진 궁합이라 할수 있다. |
| ▶ 생기를 얻어 움을 틔우는
여름에 태어난 사람은 ... |
| 십간의 성질과 속성에 따라 여름에 태어난 사람을 을목이라 하여
한해의 생기를 얻어 움을 틔우고 꽃을 피운다는 의미로 표현이 된다. 이런
사람은 끈기와 저력이 대단하고 군자와 같은 고집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겨울에 태어난 사람과의 신금을 보게되면 한겨울 추위에 무토나 기토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처럼 인연을맺고자 할때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궁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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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실을 맺고 수확이
많은 가을에 태어난 사람은 ... |
| 십간의 성질과 속성에 따라 가을에 태어난 사람은 경금이라 하여
봄날에 뿌린 씨를 한여름의 따스한 빛으로 키워 거두어 드린 오곡백과와 같은 의미로 표현이 된다.
이런 사람은 어느 한면에서는 독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맺고
끈는면이 분명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함부로 다가가기가 두렵기도 하다.
그리하여 봄에 태어난 사람과의 신금을 보게 되면 목마른 어린애가 어미를 만나 힘을 얻는것과 같은
조화라 하여 가장 이상적인 궁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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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여유를 느끼게하는 겨울에 태어난 사람은 ... |
| 십간의 성질과 속성에 따라 겨울에 태어난 사람은 임수라 하여
한 여름의 장마비를 지나 수확의 계절을 거쳐 성큼 다가와버린 의미라 하여 모든일에 의욕은 넘치나
매사에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리하여
여름에 태어난 사람과의 신금을 보게되면 기나긴 장마비가 넘쳐 황량한 바다를 이루는 모습의 조화라하여
한쌍의 인연을 맺고자 할때 임수의 부영을 보완하여 동고동락하는 이로운 궁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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